전주시의회 상임위 "발로 뛰는 현장활동"

전국 입력 2022-07-15 16:44:50 수정 2022-07-15 16:44:50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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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시설 점검…종합경기장 마이스산단 개발 점검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 이용실태 점검.[사진=전주시의회]

[전주=유병철 기자]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제394회 임시회를 맞아 현장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는 위드코로나 이후 재개장한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을 찾아 시설과 이용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는 도시숲, 문화시설 조성과 함께 MICE시설 인프라 구축이 추진중인 종합경기장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은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코로나로 긴 시간 기다려온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종합경기장 현장 점검. [사진=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선전 위원장은 “종합경기장은 전주시민의 마음이 담긴 지역 거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순조로운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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