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기후위기 대응 현장 방문
전국
입력 2022-07-19 17:28:30
수정 2022-07-19 17:28:30
유병철 기자
0개
전주시에너지센터, 새활용센터 찾아 시설 확인 이용상황 점검

[전주=유병철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8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만들어진 두 개 센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6월 기존 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에너지센터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가치를 높이는 새활용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남숙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세대가 지금 당면한 문제”라며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환경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