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값 두달 만에 2,000원선 아래로
경제·산업
입력 2022-07-21 20:50:36
수정 2022-07-21 20:50:3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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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평균 휘발유 가격이 두 달 만에 리터당 2,000원 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998.8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월 15일 리터당 2,000원 선을 넘어선 후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 30일 평균 2,144.9원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와 국제 유가 가격 하락에 휘발유 가격은 다시 2,000원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writer@sedaily.com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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