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안데르센극장,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전국 입력 2022-07-25 22:06:42 수정 2022-07-25 22:06:42 유태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해질녘 숲속에서 문화와 어우러지다' 포스터. [사진=기장군]

[부산=유태경기자] 기장군 안데르센극장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해질녘 숲속에서 문화와 어우러지다'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오후 5시에는 가족이 지브리 영화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5중주 클래식 앙상블 '도담앙상블'이, 29~31일 오후 5시에는 강제징용된 사할린 동포들의 애환과 슬픔, 희망이 담긴 연극 '사할린의 바다'가 열릴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안데르센극장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매하면 된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