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 '1876 BUSAN' 2차 입주기업 모집
해운·항만·물류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대상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2차 입주기업을 공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BPA와 부산시,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운영·지원하는 해운항만물류 분야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이다.
1876 BUSAN은 지난 2월 개소식 후 약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해운 항만물류 분야 입주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공간과 자금,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해 왔다.
BPA는 시범운영 데이터와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계획을 개선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2차 입주공모를 통해 최대 5개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추가 육성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 등 외부 창업 지원사업과의 연계, 민간 엑셀러레이터 전문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등 지원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876 BUSAN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등이다. 입주 신청 기간은 8월 10일까지로, 부산항만공사 접수처 이메일로 입주 공고문에 명시된 공통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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