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현인가요제, 5~7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서 열린다

전국 입력 2022-08-03 16:57:58 수정 2022-08-03 16:57:58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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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가요제 포스터. [사진=부산시]

[부산=유태경기자] 오는 5~7일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18회 현인가요제'가 열린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현인가요제는 한국 대중 가요계의 거목이자 부산을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실력 있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노래 대회로, 매년 부산바다축제 기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현인가요제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오는 6일 오후 7시 현인가요제 최종 예선 무대에서 통과한 5개 팀은 7일 오후 8시 본선 무대를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에 1,000만 원, 금상(1명) 500만 원, 은상(1명) 400만 원, 동상(1명) 350만 원, 장려상(1명) 300만 원 등 총 상금 2,550만 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가수 설운도와 유지나, 조명섭, 코미디언 심형래 등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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