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의융합교육원, 동구 초등생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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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03 19:47:54
수정 2022-08-03 19:47:5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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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은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오는 13일 부산과학체험관에서 동구 지역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청·토·톡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토·톡 프로그램은 청소년·토요일·톡톡 직업체험의 줄임말로, 기초과학 체험과 탐색을 통해 이공계와 관련된 긍정적인 직업관 형성을 위한 것이다.
참여 학생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특별전시회, 전시물 체험, 친환경 메이커 활동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연행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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