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운영 사업장 방역 체계 강화

전국 입력 2022-08-03 20:07:43 수정 2022-08-03 20:07:43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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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방역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유태경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방역체계를 강화해 코로나 재확산에 대응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태종대유원지 ▲부산 시티투어 ▲황령산 전망쉼터 ▲낙동강 생태탐방선 ▲용호만유람선 터미널의 사업장은 기본적으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등과 함께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시티투어에는 전국 최초로 무인방역기와 비접촉 체온측정기를 도입해 운영한다.

공사는 이 외에도 태종대 유원지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반의 AR 관광 콘텐츠 '태종대 히어위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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