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계절성 재해 대비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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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04 19:29:40
수정 2022-08-04 19:29:40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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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태풍과 혹서기, 장마 등 계절성 재해에 대비해 4일 부산항 신항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부산항 신항 다목적터미널, 소형선부두, 서컨테이너 임시장치장 운영사 실무자들과 직접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BPA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점검 시 바로 시정조치하도록 했으며, 사고 위험이 내재된 안전 취약 시설은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 후 보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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