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스마트홈 자문단, 본격 행보 나서
전국
입력 2022-08-05 16:04:46
수정 2022-08-05 16:04:46
유태경 기자
0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 출범한 'BMC 스마트홈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BMC 스마트홈 자문단은 주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고객 중심 공동주택을 공급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자문단 1기는 부산지역 주부 5인으로 구성됐으며, 행후 2년간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주택건립사업 10개를 대상으로 설계·시공관련 자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문단은 지난 3일 첫 활동으로 공사가 공급하는 용호행복주택 3개 타입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자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단이 제안한 내용인 현관 신발장 전신거울 설치 등 소형아파트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여러 개선 의견은 내부 검토를 통해 즉시 현장에 반영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