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행안부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 평가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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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2 17:33:12
수정 2022-08-12 17:33:1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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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위임 사무 등 매년 평가…작년 도내 3위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등을 매년 평가(정량, 정성)하는 제도다.
지난 11일 실시한 이번 보고회는 신규지표(6개)와 지난해 미달성 지표(2개)에 대해 추진사항과 목표달성을 위한 면밀한 분석 등 집중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3위 성적의 성과를 거뒀으며 2020년 도 재정인센티브 4,875만원(2022년 예산편성 집행)을 확보해 우수부서 포상금과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물품 제작 등 4개 사업에 지원했다.
황철호 부시장은 “정부 지자체 합동평가는 군산시 행정역량을 알 수 있는 정부 기준이 되므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찾아가는 담당자 1:1 소통의 장」, 8월에는 62개 정량지표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직원교육' 을 추진한 바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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