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견본주택 12일 오픈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계룡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는 피트니스시설과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카이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사이버 견본주택(세종4-1리슈빌디어반.COM)에서는 단지 특장점과 다양한 상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가구 내부를 가상현실(VR)영상을 통해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발표, 9월 1~5일까지 5일 간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청약 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일원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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