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18일 서면교차로 일대서 이륜차 광역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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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6 20:09:13
수정 2022-08-16 20:09:13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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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경찰청은 오는 18일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교통싸이카, 기동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이륜차 광역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산시민의 30.9%가 교통 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요소로 이륜차 불법행위를 꼽음과 함께 최근 안전모 미착용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이륜차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대한 조치다.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인접도로(중앙대로⋅가야대로⋅새싹로⋅서전로) 총 41개 지점에 지나가는 모든 이륜차를 대상으로 불편과 안전을 저해하는 일체 행위 여부에 대한 검문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대규모 단속으로 긍정적 효과 도출 시 단속을 부산 지역 전역으로 확대해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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