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기관 선정…의료관광 활성화 나선다

전국 입력 2022-08-17 19:14:53 수정 2022-08-17 19:14:53 유태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36개소와 해외환자 유치업체 5개소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과 의료관광 사업 추진이 뛰어난 의료기관 및 해외환자 유치업체를 평가해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선도 의료기관으로 부산대학교병원과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등 총 36개소를 지정했으며 해외환자 유치업체 5개소도 선도기관으로 처음 지정했다.


선도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간 홍보물, 홍보영상 등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에서 추진하는 의료관광 분야 사업 공모 시 가산점도 부여받는다. /jade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