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일자리 박람회 개최…9월 2일까지 진행
대면 박람회는 30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서 열려
부·울·경 290개 사 참여…2,400여 명 채용 예정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9월 2일까지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는 광역자치단체별 특화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지방 일자리 업무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내년에는 울산, 2024년에는 경남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열리며 부산시 150개 사, 울산시 60개 사, 경상남도 80개 사 등 총 290개 사가 참여해 2,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업 채용관,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 등으로 열린다. 구직자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 입사 지원과 화상 채용 면접에 참여할 수 있고, 화상 취업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면 박람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구직자와 기업 채용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서 면접을 볼 수 있고, 특별관·일반관 등을 통해 주요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관에서는 타로를 활용한 진로상담과 퍼스널컬러 1:1 진단 및 이미지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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