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사연 받아' 치킨 지원…소방서에 신메뉴 40여마리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2-08-26 15:05:23
수정 2022-08-26 15:05:2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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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교촌치킨은 ‘교촌 쏨(SSOM)’을 통해 지난 25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소방서에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7월 치킨나눔 행사 ‘교촌 쏨(SSOM)’를 마련하고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연 접수를 받고 총 10명의 당첨자들을 선정했다.
교촌은 선정된 총 10명의 고객들의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 조리해 40여마리를 지원한다.
이번 나눔은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남편 직장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한 고객의 사연에 맞춰 소방서 현장에서 진행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SSOM) 행사를 통해 전국에 계신 고객분들과 소통하고 행복과 감사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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