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코로나19 피해 개인사업자’ 최대 1%p 금리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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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31 10:10:56
수정 2022-08-31 10:10:5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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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금리 급등에 따른 개인사업자 애로 완화를 위해 최대 1%p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금리감면은 DGB대구은행의 만기연장, 상환유예 적용을 받은 코로나19피해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된다.
연 7%를 초과하는 대출 만기 도래 시 최대 1%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 후 이용할 수 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본 금리감면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과 DGB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지원 확대 등 비금융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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