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부산시, 관광브랜드 론칭 팝업 스토어 개최
전국
입력 2022-08-31 17:37:27
수정 2022-08-31 17:37:27
유태경 기자
0개
9월 2~4일 부산 영도 피아크서 열려…선착순 100명 선물 제공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을 위한 '부산 관광브랜드(BI)'를 확정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신규 론칭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부산 관광브랜드는 슬로건인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모던한 고딕 타입의 서체를 이용해 부산(Busan)의 반전 매력을 상징화했다. 또 보라색과 푸른색으로 창조와 영감, 바다·혁신을 표현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 행사는 팝업 스토어 형태의 '부산 관광 브랜드 쇼케이스'로, 부산에서는 9월 2~4일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에는 오픈런 이벤트 참가자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부산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23~24일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9월 22~25일은 일본 도쿄에서 론칭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일본 행사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박람회와 연계 진행된다.
행사장은 신규 브랜드 탄생 스토리 홍보와 체험 이벤트, 포토존, 브랜딩 소품(MD) 전시 등 부산의 매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진다.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주요 타깃 국가인 중화권과 일본 대상 라이브 방송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