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9월 2일 개막
전국
입력 2022-08-31 17:53:19
수정 2022-08-31 17:53:19
유태경 기자
0개
세계 13개 도시 작품 31편 상영
[부산=유태경기자] '제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다음 달 2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4일 3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에서 제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로컬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내일의 영화'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세계 13개 도시의 독창적인 작품 31편이 상영된다. 시가 지원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제작된 이남영 감독 연출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과 장태구 감독 연출의 '봄 이야기', 손호목 감독의 다큐멘터리 '너에게 닿기를' 세 작품도 이번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각 작품의 제작 과정과 후일담 등 제작진과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네토크도 진행된다.
예매와 상영 일정 확인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티켓예매는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 홈페이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 2025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공모 ...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지원
- 산타로 변신한 박형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산타 1호 참여
- 대경경자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음악으로 문화 더하다
- DGFEZ,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화 위한 도약
- 영남대, 신용보증기금과 정책금융 공동 학술 컨퍼런스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2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3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4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5‘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6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7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8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9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10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