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프렌차이즈 운영”…교촌치킨, 2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09-05 17:30:47
수정 2022-09-05 17:30:47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교촌치킨은 20년 연속으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교촌이 20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교촌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 크게 자리한다.
교촌은 탄탄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를 위해 가맹점 신규교육, 가맹점 보수교육, 가맹점 직원을 위한 원데이교육, 1:1 현장 맞춤형 교육 ‘아띠’ 프로그램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교촌은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등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