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주택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공동주택 사업 발기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9-06 08:21:38
수정 2022-09-06 08:21:38
정의준 기자
0개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공동주택 사업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부지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한국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하며 현재 삼부토건이 시공참여 예정사로 현재 삼가동에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같이 사업에 참여할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다.
토지확보와 사업 진행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8월 중에 성남시 분당구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사업은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토지 80% 확보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라며 “토지확보율과 사업비 자금 집행에 있어 모든 것을 오픈하고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명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아파트는 원활한 토지 매입과 사업 동의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달까지 80%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주택 사업 추진단은 성남시 분당구 일대에 자리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