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물류산업 최초 공동 채용박람회, 7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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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6 08:40:54
수정 2022-09-06 08:40:5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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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기업 60여 개사 참여·구직 희망자 400여 명 방문 예상
다양한 취업 서비스 제공 및 관계 기관 등 간담회 진행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7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7개 해운항만물류산업 기관과 함께 업계 최초 공동 채용박람회인 '2022 마린잡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마린잡 채용박람회는 고용 위기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TP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한국커리어, 대한민국 해군본부, 국방전직교육원 등 7개 기관이 협업해 마련했다.
'바다로! 내일로! 재도약!'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하고 구직 희망자 4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이력서 작성 지도와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는 해운항만물류 관계 기업·기관의 간담회장을 마련해 산업 동향과 고용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취업지원 교육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역 고용네트워크 및 고용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7개 기관 간 MOU 체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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