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포항시에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전국
입력 2022-09-12 10:08:23
수정 2022-09-12 10:08:23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전달된 이번 성금은 최근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태풍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과 침수피해 지역 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후원이 진행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DGB대구은행은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태풍 피해기업·소상공인 2천억원 금융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행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포항사랑봉사단이 피해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