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사연에 치킨 제공”…교촌치킨,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신메뉴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9-13 10:47:50
수정 2022-09-13 10:47:5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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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교촌 쏨(SSOM)’을 통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교촌은 치킨나눔 행사 ‘교촌 쏨(SSOM)’ 이벤트를 마련하고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또는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연 접수를 받고 총 10명의 당첨자들을 선정했다.
교촌은 선정된 총 10명의 고객들의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을 조리 40여 마리를 지원했다.
이번 방문한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무더운 날씨에 사고현장 복구 및 긴급 출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한 고객의 사연에 맞춰 현장에 방문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SSOM) 이벤트를 통해 전국에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계신 고객들을 찾아 뵙고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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