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착 발돋움 ‘홀리데이 in 장천’ 운영
전국
입력 2022-09-15 17:44:20
수정 2022-09-15 17:44:20
송이수 기자
0개
도시재생 한 달 살기 통한 순천 정착 유도

[순천=송이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이달부터 도시재생 사업구역인 장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순천 정착을 위한 발돋움‘홀리데이 in 장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리데이 in 장천’은 한 달 살기를 통해 지방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순천지역 외 거주자 중 음악·그림·사진·유튜브·소설 콘텐츠 등 결과물이 제출 가능한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천지역 도시재생 스토리를 경험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순천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홀리데이 in 장천이 전국 각지의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순천에서 정착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고, 순천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한 달 살기 참여자와 순천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도시재생 공유회를 열었다.
참여자들은 순천시의 도시재생이야기를 듣고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추진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edia-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