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파운데이션,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9-21 14:35:34
수정 2022-09-21 14:35:34
정의준 기자
0개

사단법인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CKEA)가 지난 16일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경제 하나로 30년, 미래를 30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한중 기업 간의 교류와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중국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들의 현지적응과 양국 간 경제활동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중국 내 한국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코발트파운데이션의 한국 위탁운영사인 ㈜코피스는 이번 행사에 초청되었다. 또한 ‘한중 기업간 사회공헌 및 ESG 연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피스는 코발트파운데이션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 운영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웰니스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코피스 관계자는 “한·중 기업간 사회공헌, ESG활동 연계 및 홍보, 블록체인 연계 추진이라는 공동의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기업 및 기관들의 교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고 향후 프로젝트 관련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터뷰] 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포토뉴스] 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포토뉴스] 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 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한숨’…금호·넥센은 실적 ‘뚝’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1년…면세·패션 ‘시험대’
- 기원 위스키, 英 IWSC 이어 '美 SFWSC 2025'서 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화컬렉션, 기능성 파크골프화 잇따라 출시 ‘호평’
- 2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3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4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5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6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7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8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9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10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