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컨퍼런스 ‘CTF 2023’ 개최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가 오는 10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컨퍼런스 ‘Connecting The Future 2023(CTF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CTF 2023’은 KMA 창립 60주년을 맞아 컨퍼런스의 질적·양적 수준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The Great Wave’를 주제로 HR 전략을 뛰어넘어 국내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전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경영 종합 진단 리뷰와 함께 개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와 양혁승 연세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웨이브(디지털 비즈니스와 고객 경험), 퓨처 웨이브(국내외 HRD 최신 트렌드), 휴먼 웨이브(조직문화 · HR 전략) 등 총 3개의 세션에서 각각 4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비즈니스 웨이브 세션에 정승원 어도비코리아 상무, 김범주 유니티코리아 본부장, 김정아 이노션 CCO, 최근호 KMA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퓨처 웨이브는 송치연 KMA ESG경영팀 팀장, 송영숙 KMA 교수, 김종화 KMA 글로벌교육센터 팀장, 최보람 KMA 평생교육본부 팀장이 혜안을 고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휴먼 웨이브 세션에서는 신재용 서울대 교수, 이중학 가천대 교수, 최정호 더핑크퐁컴퍼니 CLO, 김선영 KM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과 사전 설문조사 참여는 KMA 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MA CTF 2023 관계자는 “국내 조직경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시대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KMA 한국능률협회는 1962년 국내 최초 민간주도로 설립된 교육·컨설팅 기관으로 설립 이래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 교육과 경영 혁신에 힘써 왔다. 다양한 교육 솔루션과 기업 인적자원 개발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개인의 평생교육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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