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블랙시크릿콤보’ 출시…"12년 만의 콤보 메뉴"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은 12년만에 콤보 메뉴인 ‘블랙시크릿콤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시크릿콤보’는 교촌을 대표하는 제품이자,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다리와 날개로만 구성된 콤보 메뉴로, 한국식으로 해석한 오향재료(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블랙시크릿콤보’는 블랙시크릿을 콤보 메뉴로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특히 해당 메뉴는 허니콤보에 이어 12년만에 출시하는 콤보 메뉴다.
이와 함께,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부터 신규 TV 및 디지털 광고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시크릿’의 특별한 맛을 유머코드를 활용해 3편의 시리즈로 제작 할 계획이다.
또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블랙시크릿 주문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블랙시크릿콤보’는 허니콤보의 명성을 이어 ‘제2의 허니콤보’로 교촌을 대표하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콤보, 순살 등 각자 원하는 구성으로 블랙시크릿을 더욱 맛있게 즐기시라고 다양하게 메뉴를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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