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판타지아 대구 페스티벌 연계 대구 홍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판타지아 대구 페스티벌’ 기간 열리는 제15회 대구국제재즈축제와 파워풀 대구 K-POP콘서트에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을 위한 현장 이벤트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하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2 판타지아 대구 페스티벌이 열린다.

해당 기간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축제를 즐긴 후 대구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일, 7일 양일간 ‘제15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진행되는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와 9일 ‘K-POP 콘서트’ 경북대 부대시설 존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현장 이벤트와 함께 대구를 방문한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의 대표 체험 관광지 이용권(이월드, 스파크랜드, 네이처파크, 땅땅치킨랜드)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 대구관광 공식 SNS ‘visitdaegu’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참여 인증을 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치킨 교환권을 모바일로 제공한다.

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기간에 대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도시 대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대구에 더 머무르며 대구를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