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트럼프 장남 또 회동…이번엔 스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17:44:50
수정 2025-11-17 17:44:5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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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최근 스페인에서 회동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5년 이상 교류를 지속해 왔습니다.
지난해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 방한 당시에는 국내 기업인들과의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이번 자리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1789캐피털을 공동 설립한 오미드 말릭도 참석해 향후 국내외 사업 협력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 정치 후원단체 ‘록브리지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는 등 미국 내 네트워크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elissa6888@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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