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타, NFT 거래소 ‘메타프릭’ 알파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13:43:20
수정 2022-10-11 13:43:2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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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타로 사명을 변경한 비알스톰이 NFT 거래소 '메타프릭'을 알파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타프릭’은 오메타의 디비디비 원천 기술 및 AI 커머스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NFT 플랫폼 서비스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믿을 수 있는 NFT 트레이딩 서비스가 특징이다. 또한 카드 거래 및 현금 거래로 보다 편리하게 NFT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디지털 수집품으로서 소장할 수 있으며, 컬렉터블 NFT로 컬렉션 카드를 모은 홀더에게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박희목 오메타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NFT를 보유한 팬덤은 세상의 하나뿐인 콘텐츠 자산과 NFT를 통해 투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프릭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게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계획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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