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국내 스포츠크림 리딩제품 ‘리커버리 크림’을 제조 및 유통하는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혁신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2개 정부부처의 협업을 통해 혁신산업을 추진하며 잠재력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파워풀엑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혁신성 및 기술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건강·진단 부문에 선정되었고 해당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게 된다.
파워풀엑스는 온열스포츠 크림 ‘리커버리 크림’을 출시해 창립 3년만에 단일제품 매출만으로 코넥스에 상장하는 놀라운 성장력을 보여줬다. 또한 파워풀크림 뿐만 아니라 관절과 연골 모양에 따라 부착하기 쉬운 프리컷 스포츠 테이프 ‘메디핑’을 개발해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스포츠 테이핑 시장의 내수화에 기여하였으며, 관련 교육사업을 통해 테이핑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을 통해 그간 파워풀엑스가 보여드렸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할 파워풀엑스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파워풀엑스는 올해 초 ‘프로틴 뱅크’를 출시했으며, 운동처방 교육서비스 출시를 통한 헬스케어 및 스포츠 교육 분야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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