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내달 7~9일 정당계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첨자는 25일(화) 발표했으며,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특히 중도금 대출에 대해 금리 안심 보장제(3.8%)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금리 안심 보장제는 계약자가 아파트 구매를 위해 중도금 대출을 받을 경우, 계약 당시 대출 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서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제도다. 이러한 금융혜택은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부담감을 해소시켜 아파트 준공 시까지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매제한 기간이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이 단지는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71가구 ▲84㎡C 148가구 ▲110㎡ 90가구 ▲116㎡ 42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해바다와 접해있어 내 집에서 오션뷰와 수려한 일몰을 즐길 수 있고, 바로 앞에 레일바이크, 캠핑장 등으로 유명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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