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상주식회사·국가철도공단·삼성전자·우아한형제들 등 '이달의 상생볼'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11-02 12:00:00
수정 2022-11-02 12:00:00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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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상주식회사, 국가철도공단,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등 총 4개사를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다.
'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이 제출한 실적 중 상생협력 활동의 중요도, 난이도, 이행노력, 성과 등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기업은 상생협력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우수 상생협력 기업'으로 선정된다.
상생볼 기념패에는 상생협력 성과 창출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명예를 뜻하는 '월계수'와 '상생' 글자가 새겨진 상생볼을 조합해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동반성장을 촉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영 장관은 "매월 우수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해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상생협력의 노력과 성과가 동반성장으로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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