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자문위원에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회장 위촉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은 프로바둑기사이자 프로포커플레이어 차민수 회장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차민수 회장은 현재 프로기사협회, ㈜이사벨스포츠, 한국스포츠포커협회(KSPO)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포커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차 회장은 미국에서 카지노학 칩 존슨 교수에게 바둑을 가르쳐주고 포커를 배워 세계 최고의 믹스게임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한국에 돌아와 국내 바둑 부흥과 포커 두뇌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둑과 포커 등의 레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험과 능력을 쌓아온 차민수 회장이 웹3.0 시대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나갈 플레이놈과 만나 혁신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놈은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인 레저메타버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엄선하여 기획, 제작된 NFT 프로젝트 발행을 통해 100만 DAO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 위에 유저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UI/UX 및 차별화된 지갑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