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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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18 18:23:20
수정 2022-11-18 18:23:2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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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8일 사회복지법인 대구 생명의 전화(대표이사 강석봉)와 북구 관내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새로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강석봉 대구 생명의 전화 대표이사 등 법인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지난 9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할 위탁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대구 생명의 전화가 선정됐다.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95㎡ 규모로 건립되어 대구 생명의 전화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31일자로 위탁이 만료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사회복지법인 대구 생명의 전화에서 사회복지관 운영에 전문성을 가지고 그동안 운영해 주었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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