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축구 경기 시즌 맞아 인기 상품 집중 편성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온스타일은 글로벌 축구 경기 시즌을 맞아 관련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축제 기간에 TV홈쇼핑은 경기가 중계되는 공중파 채널 사이에서 재핑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재핑(Zapping)이란, TV 광고가 나오면 이리저리 채널을 옮기는 시청 패턴을 뜻한다. 이에 CJ온스타일은 경기 시작 및 하프타임을 전후로 리모콘을 드는 재핑족들의 시간을 사로잡을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CJ온스타일은 경기 관람 프로 야식러들을 위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TV라이브에서는 21일 저녁 5시 30분 ‘한신포차 낙지볶음’을 선보인다. 주문 고객 모두 23일까지 받아볼 수 있어 24일 국내 경기와 함께 낙지볶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3일에는 6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시니’와 ‘피자헛’ 방송을 진행하고, 응원 열기가 한창일 12월 11일에는 139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엘본 목살’을 판매한다.
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CJ온스타일은 레포츠 의류를 집중 편성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21일 저녁 6시 30분 TV라이브에서는 워너비 아우터로 알려진 ‘머렐’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축구 경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남성 시청자가 급증했다는 점도 고려해 남성 선호 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 기간에는 경기 전후로 채널을 돌리며 홈쇼핑을 시청하는 고객이 많다”며 “CJ온스타일은 축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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