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여행·항공마스터과, 예비 입학생·재학생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항공사 및 공항, 호텔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여행·항공마스터과는 지난달 30일 수시 1차 예비 합격자 및 수시 2차 면접 참가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및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무체험 및 견학프로그램은 여행·항공마스터과 수시 1차 예비 합격자 및 수시 2차 면접 참가자에게는 항공 및 호텔 서비스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에게는 항공사, 공항, 호텔 등 직무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에어부산 교육 훈련센터, 김해국제공항, 아이스퀘어 호텔을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에어부산 부산공항지점장의 격려 인사 및 아이스퀘어 총지배인의 특강 등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행·항공마스터과 1학년에 재학중인 23명의 학생들은 에어부산 교육 훈련센터에서 ‘항공 승무원 직무 체험 연수’를 통해 예비 승무원의 꿈을 키웠다.
에어부산 객실훈련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승무원 직무 체험 현장 연수를 통해 재학생들의 항공사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항공 승무원 직무 체험 연수는 에어부산 객실훈련센터 투어 및 승무원 업무의 이해, 이미지 메이킹 교육, 유니폼 시착 교육, 서비스 실습 등 기내 서비스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여행·항공마스터과 권재일 교수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 및 직무 체험 연수 프로그램이 여행·항공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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