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한국장학재단과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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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2 12:31:57
수정 2022-12-02 12:31:5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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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전 대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 기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병재)과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기 위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한국장학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본 협약식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과 이전 공공기관간의 업무협약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며, 학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거래 등에 상호 협력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도 활발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11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 국가의 장학금 운영과 학자금대출, 우수인재 및 학생에 대한 해외유학 프로그램과 주거시설지원 등의 종합적인 장학지원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상생도시락’ 나눔 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본 협약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적극 논의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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