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공급 앞둬

경제·산업 입력 2022-12-14 11:55:30 수정 2022-12-14 11:55:3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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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풍산특수금속부지 A블록과 B블록에 들어서며 두개 단지 모두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으로 설계돼 A블록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로 총 1,44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또한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있고 계양구청도 인접하다. 또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은 작전역을 포함한 사업지 인근 재건축과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됐다. 계양 3기 신도시는 귤현·동양·박촌·병방동 일원 335만㎡(101만평)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와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암~마곡~계양~부평~남동~송도’를 잇는 새로운 경인지역의 산업축을 연결하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식산업으로 전환시키는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대로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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