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분석 플랫폼 ‘그리미’, 코빗과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12-15 08:45:33
수정 2022-12-15 08:45: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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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엑스엠의 클레이튼 체인 기반 NFT 정보 및 자산 분석 플랫폼 그리미(GREEMY)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빗의 NFT 마켓 플레이스에 ‘GREEMERZ’ 일러스트레이션 6종류를 독점으로 판매한다.
그리미는 블록체인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귀여운 PFP 캐릭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다. 또한 지난 4월 자산 분석과 각종 유료지표의 혜택이 있는 ‘GREEMERZ NFT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유틸리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동하 ㈜씨엘엑스엠 대표는 “현재 전세계 자산시장이 어려운 상황으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장도 암흑기를 지나고 있지만 미래적인 가치는 분명히 있고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며 “그때까지 저희는 다양한 방향을 물색할 것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꿋꿋히 걸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미는 ‘GREEMERZ’ 일러스트 NFT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실물 포스터 6종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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