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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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5 15:10:48
수정 2022-12-15 15:10:4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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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관…부정불량식품 유통 관리 등 공로 인정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5일 군은 식품위생업소 식중독 예방과 안심식당 지정, 부정불량식품 유통 관리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일반음식점 1470개소 중 437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착용,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가지 코로나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군민들이 식품생산에서 소비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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