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 워크숍 성료

㈜엑센솔루션은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2022년 1차년도 워크숍을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 플랫폼은 ㈜엑센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개발된 서비스다.
해당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운영하여 여러 중소기업이 가입하여 A/S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약 2년 3개월에 걸쳐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함께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 설계 및 지식DB구축,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테크노파크, 디케이,티아이피인터내셔날 및 수요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연구개발기관별 기술개발 추진현황 및 이슈사항들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2차년도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관계자는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 플랫폼의 사업화 1단계전략으로 사업기간 동안 컨소시엄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하여 서비스의 안정성과 서비스 효과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에는 서비스 프로세스 설계 및 기능 설계, 지식DB구축, AR/XR 콘텐츠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해당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주요기능 실증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사업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센솔루션은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 운영과 광주지역 공동브랜드 참여중인 23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산을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제조기업의 제품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포탈과 연동하여 전국적인 사후관리 서비스 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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