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 개최…“동반 성장 행보”
경제·산업
입력 2022-12-22 14:39:55
수정 2022-12-22 14:39:55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bhc치킨은 지난 11월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bhc치킨은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는 12월 한 달간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호남,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본 간담회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동반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아준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올 한해도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와 물가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사 역시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 적극적인 마케팅 등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가맹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과 대구경북, 광주전라 지역 순회를 마쳤으며 오는 12월말까지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