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2-23 15:55:08
수정 2022-12-23 15:55:08
정의준 기자
0개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이 홍보관을 운영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은 공동주택 입주민과 오는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인 인근의 행복주택까지 약 63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든 점포가 1층 도로변에 노출되어 유동인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해당상가는 KTX 강릉역까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동부시장 및 포남동 먹거리촌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주변 KTX 강릉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일대는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 주거와 상업,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023년 강릉~부산, 2027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 등의 교통개발도 예고되어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