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연중 추진
전국
입력 2023-01-02 15:45:02
수정 2023-01-02 15:45:02
이인호 기자
0개
일반형 일자리 26명, 복지 일자리 47명 등 총 73명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은 장애인 복지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일 군은 지난해 12월 초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장애인 일자리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26명(전일제 19명, 시간제 7명), 복지 일자리 47명 등 총 73명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사업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구분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보건소 등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전일제(주 5일, 1일 8시간)와 시간제(주 5일, 1일 4시간)로 근무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 계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