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지점운용형랩 비대면 가입 서비스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3-01-03 11:26:05
수정 2023-01-03 11:26:0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투자증권은 ‘지점운용형랩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지점 내방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했던 지점운용형랩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원스톱(한번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입단계에서 실시간 또는 상담 예약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지점운용역(PB)과 운용 전략에 대해 영상통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의 지점운용형랩은 지점 운용역(PB)들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외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프로PB랩’,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명품 프로주식랩’, 해외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 해외 프로주식랩’ 등이 있다.
손은주 신한투자증권 랩운용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의 역량 높은 프로 PB들을 비대면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위한 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yk@sead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논란…"규제 사각지대" 우려
- 오너 리스크 불거진 하이브…주가도 '급제동'
- "고령층이 핵심 고객"…KB금융, 시니어 사업 고도화
- 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 개최…여름철 재해대응 500억원 긴급 편성
- 농협경제지주, 일본 쌀·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박차
- 이니텍, '제로트러스트' 미래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대상, 내년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
- 금융위, 삼성·한화·미래에셋 등 7곳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 심플랫폼, HDC현산에 ‘AI 온열질환 대응 플랫폼’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