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3-01-05 10:01:20
수정 2023-01-05 10:01:2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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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애경산업은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로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이다.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99.9% 항균 세정을 도와주는 주방세제다.
애경산업은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에 이번에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적용했다. 겨자씨 추출물인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해 화학물질의 사용을 절감한 것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기술 및 제품 출시를 확대해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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