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9일부터 10일간 회기
전국
입력 2023-01-07 19:21:41
수정 2023-01-07 19:21:41
이인호 기자
0개
집행부 올해 시정방향·정책추진 청취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3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9회 임시회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회기로 진행한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시정방향 및 정책추진 사항을 담은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회 첫날인 9일에는 3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고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국 소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또 10~1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기구 및 정원 동의안을 비롯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개회식날 1차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의원과 요지는 △한동연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촉구 △손진영 의원: 익산시 초단시간 노동자의 최소생활 노동시간 보장제 제안 △송영자 의원: 대설로 인한 택시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 등으로 진행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