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신규 판매자 지원 확대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지마켓은 신규 판매자들에게 판매수수료, 광고비 혜택 및 물류서비스 지원 등의 판매 지원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먼저, ‘셀러 특별 G원 프로그램’을 열고 판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광고비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G마켓, 옥션 신규 판매자 중 통합관리 솔루션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매출 상승을 돕는 광고 상품 중 ‘AI매출업’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상품을 효율이 가장 높은 곳에 알아서 노출해주는 개인화 광고 상품으로, 운영이 손쉽고 광고 효율이 높은 광고 상품이다.
물류센터 상품보관도 무료 지원한다. G마켓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을 판매하려면 스마일배송 전용 물류센터에 물품을 보관해야 하는데, 이 보관비를 최대 4개월 동안 면제해주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2023년 스마일배송에 신규 가입한 판매고객에게는 상품 할인도 지원한다. 판매자가 할인을 원하는 스마일배송 대표상품을 골라 프로모션에 지원 신청 하면, G마켓이 해당 제품에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자세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은 G마켓과 옥션의 판매자 전용 채널인 ‘ESM+’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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